한참을 기다린 끝에 드뎌 구입했습니다.
기존에 구입했던 브러쉬는 길이가 너무 짧아서 쪼그리고 앉아 이리저리 손을 움직여서
휠 사이를 닦다보니 손이 여기저기 마구 긁혔었는데 이제 그런 걱정 없어질 것 같네요.
넉넉한 길이 18인치...
보슬보슬한 털...(하지만 이걸로 장난치다 머리통 때리면 큰일납니다. ㅎㅎㅎ)
털 안쪽에는 조금 딱딱한 재질의 솜방망이가 들어있어요.
토네이도 휠 브러쉬 문구도 있구요.
세탁 후 간단하게 걸어서 말릴 수 있는 고리도 있네요.
제품의 많은 부분에 세심한 배려가 보이는 듯 합니다.